1932년 2월 8일, 닭똥 나고야시 나카무라구에 있던 닭똥처리장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닭똥처리장 주인의 아들이였는데 이날은 일주일만에 닭똥을 처리하는 날이였는데 유독 냄새가 심해서 아들이 뒤적이다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성의 상태는 무척 참혹했는데 머리는 예리하게 잘려나가 없고 가슴은 도려내져 있었으며, 하복부가 여기저기 찢겨 있었고, 배꼽도 도려내져 있었다. 사건주변에서 여성의 머리는 발견이 되지 않았고, 경찰이 수색을 벌인 결과 1932년 2월 11일 아이치현의 기소가와 강가에서 잘려진 머리가 발견되 되었습니다. 근데 발견된 머리상태도 무척 잔혹해 보였습니다. 안구는 적출이 되어 있으며 머리카락은 머리가죽채 뜯겨져 나가있었던 여성의 머리였습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