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20세 여성 바바라 맥클은 백만장자 가문의 맥클가에서 태어나 미국남부의 명문대인 에모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였습니다. 당시 바바라의 아버지 로버트 맥클은 자신들의 형제와 델토나 코퍼레이션 이라는 회사를 운영 하고 있었고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백만장자였습니다. 아버지 로버트는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토지개발회사 였습니다. 당시 바바라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스튜어트 헌트라는 학생과 교제중이였으며 바바라의 부모님에게도 소개를 시킨 상태였고, 둘은 대학졸업후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습니다. 바바라는 1968년 11월경 기말고사를 준비하던 중 몸이 굉장히 안좋은 상태였는데 당시 9월에 미국에 상륙한 홍콩독감이 유행하던 시기라 바바라는 그 홍콩 독감에 걸리고 만 것이였다. 홍콩독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