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7월 30일 3박 5일 태국 푸켓 여름 휴가 코시국임에도 여름 휴가를 떠났던 것은 언제 해외여행을 갈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고 딸아이 방학이여서 급 결정해서 갔어요. 그리고 이때 당시 동남아 쪽이 많이 제한이 풀려서 가기도 했지요. 또한 태국 푸켓이 가격이 제일 쌌어요. 출발 한달 전쯤인 6월에 훅 결정했는데 이때만 해도 가격이 나름 저렴했고 같은 상품구성으로 7월에 예약시 금액이 30만원 가량 올라있었거든요. 푸켓은 처녀시절 친구랑 여름휴가때 찾았던 곳이라 원래 한번 찾은 여행지는 잘 안찾는 스타일인데 어쩌다 보니 재방문하게 되었구요 14년만에 방문했지만 14년전하고 일정을 비교해보면 크게 겹치는 일정이 없어서 더욱더 여행을 가게 된거였어요. 요트를 탔던 3일차 일정을 풀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