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바다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이용후기

여행의 즐거움

사천 바다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이용후기

심냥 2022. 3. 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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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경 남해, 사천 여행 후기입니다.

 

 

매표소에서 계산을 하고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는

대기장소로 이동해 주면 된다. 

 

 

대기장소에서 여기사 포토스팟 느낌이 나서 사진 한방 찍고 앞에 통유리를 보면 전경을

구경해 보았다.

앞에 케이블카들이 왔다 갔다 하는게 보이고

빨간색 케이블카가 일반 캐빈이고 파란색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이다.

역시 갯수가 적어서인지 일반캐빈 5대에 크리스탈캐빈 1대 정도 왔다 갔다 하는 듯 보였다.

 

 

 

 

 

 

앞에 통유리라 잠시 케이블카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며 케멍(케이블카 멍)을 때릴수가 있다.

그치만 이것도 잠시 기다림을 지루해하는 아이들땜에 멍시간은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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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1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40분가까이 기다리니 우리차례가 와서 드디어 탔다.

케이블카 대기장소에서 안내방송에서 번호를 부르니 꼭 귀 기울이고 방송을 듣길 바란다.

 

크리스탈 캐빈은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바닥이 투명이라 바다위를 지나는데 너무 예뻤다.

 

아이들은 살짝 무서워했으나 다같이 즐기니 나중엔 익숙해져서 

깔깔거리며 잘 탔다.

 

내딸 채블리의 경우는 날 닮아서 좀 겁이 없는 편이라 이런거 잘 타는 편인데,

같이 여행다니는 지인의 아들은 겁이 많은 편이긴 해도 채블리가 한다고 하면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ㅋㅋㅋ 잘 따라 타고 잘 따라한다. 겁이 많지만 용감한거겠지 ^^

 

 

 

가끔 휴장일이 있는것 같으니 홈페이지 꼭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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