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중 실종이 되서 사망한채 발견된 독일 남성 마이크 만스홀트에 대한 사건 입니다. 2016년 7월 22일 독일 브레멘 공항 엄마와 그녀의 딸이 휴가지 몰타에서 돌아오는 아들을 비행기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17세였고 , 이번 여행은 마이크가 가족과 떨어져 처음으로 혼자 가는 여행이여서 굉장히 가족들에게도 마이크에게도 특별한 여행이였습니다. 마이크네 가족들은 여행을 좋아해서 항상 같이 여행을 다니곤 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들의 도움없이 혼자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마이크가 탄 비행기는 독일에 도착했으나 그녀의 아들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전화도 꺼져있는채 연락이 안되자 그녀는 불길함을 느끼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 그녀의 전남편인 베른트 만스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