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0일 가나가와현 자마시의 어느 아파트에서 훼손된 시신 9구가 발견이 된다.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자마9인살해사건' 이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사건이다. 집안에서 아이스 박스에 시신이 담긴 9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피해자들의 실종 시기는 2017년 8월 22일~10월 23일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가해자 시라이시 타카히로 (당시 27세)는 작은 복층형 원룸 형식인 이 집안에서 아이스박스에 담긴 시신 9구가 같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방안이 사진과 같이 좁아서 용의자가 이렇게 시신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두고 같이 생활하는 것을 방송에서 재현한 적이 있다. 범인은 sns를 통해 같이 동반자살 할 사람 구함 으로 해서 여성들을 유인해서 살해한 것으로 보았고 sns을 보면 갑자기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