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추운 알래스카의 , 앵커리지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피해자 18세의 사만다 코닉은 컨테이너 카페 '커먼 그라운드' 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 알바생이 그다음날 출근을 하려고 카페에 방문하자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카페 문이 잠겨 있어야 하는데 문이 열려있었고 카페안이 그 전날 마감이 되지 않은 어수선한 현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소 성실하고 착실했던 사만다 였기 때문에 의아해 하면서 현금을 저장해 놓는 포스기를 열어보자 돈도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남자 알바생은 바로 도둑이 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카페 사장에게 바로 연락을 취합니다. 그녀에게 무슨일 일어난 걸까요? 그전날은 10대 소녀 사만다가 카페알바를 마치고 마감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카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