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알래스카에 버려진 버스를 철거하기 위해 군용헬기가 동원됩니다. 1992년 여름 알래스카에 버려진 버스안에서 한 사슴 사냥꾼에 의해 발견이 되는데 그 안에는 젊은 청년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시신의 정체는 24살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라는 남성이였습니다. 그는 상당한 금수저 집안의 아들이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나사 연구원 출신으로 사업을 성공시켜서 재력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그의 머리도 역시 똑똑했습니다. 그는 애모리대학 졸업후 하버드 대학원으로 진학할 예정이였습니다. 크리스는 재력에 공부, 운동까지 잘했고 성격까지 좋아서 인기가 많은 청년이였습니다. 재력이 있었음에도 그는 학교를 다니며 틈틈히 과외를 하며 벌은 돈과 상금으로 자신의 차와 24,000불을 저축하기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