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일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11세 소녀가 동급생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가해자 소녀가 '네바다' (NEVADA) 라는 영문이 적혀 있는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네바다땅' 사건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본 소년법상 미성년자들은 이름을 공개할수가 없어서 당시 그녀의 사진을 두고 네바다 라고 찍혀있는 옷을 보고 네바다땅 이라고 불렀으며 후에 후지TV에서 그녀의 수첩등을 카메라로 촬영하다 실수로 본명 및 개인정보가 찍혀 노출되게 됩니다.) 피해자는 매일신분 사세보지국장의 딸로 부유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친구 사이였고, 같이 홈페이지를 운영했습니다. 홈페이지엔 서로 글도 올리고 같이 운영을 했었는데, 피해자는 츠지의 신체적 약점에 대한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