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 남해, 사천 여행 후기입니다. 매표소에서 계산을 하고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는 대기장소로 이동해 주면 된다. 대기장소에서 여기사 포토스팟 느낌이 나서 사진 한방 찍고 앞에 통유리를 보면 전경을 구경해 보았다. 앞에 케이블카들이 왔다 갔다 하는게 보이고 빨간색 케이블카가 일반 캐빈이고 파란색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이다. 역시 갯수가 적어서인지 일반캐빈 5대에 크리스탈캐빈 1대 정도 왔다 갔다 하는 듯 보였다. 앞에 통유리라 잠시 케이블카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며 케멍(케이블카 멍)을 때릴수가 있다. 그치만 이것도 잠시 기다림을 지루해하는 아이들땜에 멍시간은 길지 않다. 직원은 1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40분가까이 기다리니 우리차례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