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2월 20일 미국 펜실베니아 화이트 헤이븐 리하이 강둑 근처에서 당시 14살 이였던 케니스 점퍼라는 소년이 거닐다가 시신이 들은 여행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여행가방에는 한 여성의 시신이 들어있었고, 그 여성은 임신 8개월인 상태였습니다. 여행가방이 발견된 근처에서 나머지 시신이 들어있는 두개의 가방도 차례 발견이 됩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범인은 리하이 강 다리위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차례로 다리 아래로 세개의 여행가방을 하나씩 던져 유기한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아마도 범인은 여행가방을 강 쪽으로 던져 유기하려고 하였으나 가방 2개는 강에서 600m 떨어진 근처 숲속에서 발견이 되었고, 나머지 한개는 강둑근처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9m 아래로 추락한 가방은 파손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