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방에서 악취가 난다' 라는 신고로 경찰이 방문해서 집안에서 두명의 아이의 시신을 발견한다. 집안에는 막1살이 된 남아와 3살된 여아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당시 아이의 엄마였던 시모무라 사나에 (당시 23세)는 아이를 방치해서 굶겨 죽인 사건이다. 현장에 아이들은 폭염 으로 인해 더위를 피하고자 옷을 벗어 발가벗은 상태였고 온갖 쓰레기더미에 뒤덮인 집안에서 사망해 있었고, 부검결과 위에서는 아무런 음식물을 발견되지 않아 더위와 굶주림으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4월 15일 ~6월 15일 두달동안 수도량은 0 였다.) 피의자 시모무라 사나에는 어떤 사람인가 피의자 시모무라는 미에현의 요카이치시에서 태어났다. 당시 시모무라의 아버지(49세)는 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였고 럭비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