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도쿄의 고토맨션이라는 곳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살인 사건 입니다. 여성이 퇴근해서 들어간 흔적은 찾았으나 나온 흔적이 없어서 우리나라 부산 광안동 신혼부부 실종사건과 비슷하지만 부산 사건은 미해결 상태이고 이 사건은 몇달 후 범인을 잡았습니다. 2008년 4월 18일 오후 9시 916호에 토조 루리카와 같이 살던 친언니가 집에와서 방 입구쪽에서 소량의 피를 발견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합니다. 피해자는 신주쿠에서 일하는 여성이였고 2008년 4월 18일 오후 7시 28분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고 나온 모습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내부인의 소행으로 결론 짓고 입주민들 대상으로 수사를 벌입니다. 당시 신축 맨션이였기 때문에 아랫층들까지는 모두 입주민이 차 있는 상태였고 그녀와 언니는 맨윗 층의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