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 '궁금한 이야기Y'(205회) 에서도 다뤄진바 있는 사건입니다. 당시 졸업을 앞둔 1월 29일 12시경 친구를 만난다며 나섰고 집에서 20분여분 떨어진 곳인 대학가인 충북대 근처 중문지점 입니다. 이때 시간이 낮 12시 30분경 cctv에서 그녀의 모습이 확인됩니다. 그다음날 딸이 귀가 하지 않자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은 이다현양의 핸드폰을 추적하다가 택시안에서 발견을 했는데 희한하게도 이미 분실신고가 된 핸드폰이였다. 그녀가 사라진 마지막 행적은 충북대 중문 지점이였고 그쪽엔 이양이 취업을 위해 지난해인 2013년 8월 부터 12월까지 머물렀던 고시텔이 있는 부근이였다. 이 고시텔의 cctv를 분석하다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이양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양의 친구..